LH임대아파트 거주 중 개인회생 신청 관련 입니다 LH임대아파트 거주중입니다 (약8년차)보증금은농협에서 주택자금대출(버팀목전세자금?이였던 거 같습니다)을받아 보증금 전액 납부.대출 만기는
LH임대아파트 거주중입니다 (약8년차)보증금은농협에서 주택자금대출(버팀목전세자금?이였던 거 같습니다)을받아 보증금 전액 납부.대출 만기는 26년4월이고, 최후 2년 더 연장가능.곧 개인회생 신청 예정인데보증금대출까지 부채에 포함시켜 진행을 해야 하는지와위 상황에서 개인회생시 대출 연장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어떤 방법이 최선일까요?
LH 임대아파트 거주 중 개인회생 신청 시 보증금 대출 처리에 대해 간결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보증금 대출의 성격: LH 임대아파트 보증금 대출(버팀목 등)은 일반적으로 담보채무의 성격을 가집니다.
개인회생 시 채무 포함: 개인회생 신청 시 원칙적으로 모든 채무를 포함해야 합니다. 담보채무는 별도로 변제하거나 변제계획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포함 시 문제점: 보증금 대출을 개인회생 채무에 포함시켜 일부만 변제하게 되면, 임대차 계약 종료 시 LH가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지 못해 임대차 계약 유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증금 대출은 개인회생과 별개로 성실히 상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출 연장 가능성: 개인회생 중에도 대출 연장이 가능할 수 있지만, 은행이나 보증 기관(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심사 기준에 따라 달라지므로 불확실합니다. 연체 없이 성실히 상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선의 방법:
개인회생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법무사와 상세히 상담하여 보증금 대출의 법적 성격과 변제계획 반영 여부를 결정합니다.
대출을 실행한 은행(농협) 및 보증 기관에 직접 문의하여 개인회생 중 대출 연장 가능 여부와 규정을 확인합니다.
결론적으로, 보증금 대출은 개인회생과 별개로 상환하며 대출 연장을 시도하는 방안을 우선 고려해야 할 가능성이 높으며, 반드시 개인회생 전문가와 해당 금융기관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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