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생님이 블로그에 저와 제 친구들 사진을 함부로 (얼굴 안가리고)올렸고,제가 선생님이랑 친해서 비밀도 얘기를 했는데 선생님이 애들한테 제 비밀을 다 말하고 다니셔서 친구들도 다 알고,학원같이 다니는 남자아이와 저를 계속 사귄다고 허위사실을 말하고 다니세요.엮지 말라고도 했는데,계속 사귄다고 허위사실을 말하고 조금이라도 시험을 잘못보면 누구와 비교하면서 발언권도 없고 말을 무시하십니다.그리고 공부를 잘 하는 친구들한테만 좀 이뻐해주며 잘해주고,공부를 좀 못하는 친구들한테만 뭐라하시고,학원 꾾으라고 하십니다.또 그다음시간에 잘해오면완전 태도가 달라지셔요.그리고 선생님이 애들전체 쉬는시간을 주시는데,그때 친구들끼리 웃긴얘기를 종종 합니다.하지만 그럴때마다 선생님은 웃으시면서 "너 진짜 ㅋㅋ 도라이같아 ㅋㅋㅋㅋㅋ"이러시고"에휴;;쟤는 뭐 맨날 이상한얘기해...얘들아 쟤랑 놀지말고 걍 쟤 무시까세요 ㅋㅋ 먹금먹금 ㅋㅋ먹금해 ㅋㅋ"이러셔요.이제 진짜 기분이 나쁘고 속상합니다.저 말고도 다른친구들한테도 그러는데 어떡해 할까요?학원 꾾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