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지쳤지만 좋아하는 연애 240일 되는 고딩 커플입니다요즘 싸움이 잦아지고 서운하고 삐지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240일 되는 고딩 커플입니다요즘 싸움이 잦아지고 서운하고 삐지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진지하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남자친구가 어제 같은일로 계속 서운하고 서로 지치는데 계속 만나도 괜찮을지 물어보더라고요저도 지치는 마음이 크긴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굉장히 큽니다남자친구도 제가 혹시 그럼 권태기냐고 물어보니까 절 좋아해서 권태기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저는 지쳤어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 마음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는게 연애라고 생각합니다..남자친구 생각은 내일 물어보려하는데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친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