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부하다가 1965년 한일회담 당시, 과거사 문제는 이미 종결, 또한 무상 3억 달러, 유상 2억달러를 배상했다는데 무상과 유상 뜻이 아무리찾아도 안나오네요…무슨차이죠.?
이 돈은 정부와 민간의 경제 개발에 쓰이도록 지원된 거고, 갚을 필요 없는 지원금이었습니다.
2억 달러는 ‘차관’, 즉 일본이 빌려준 돈이었고,
한국은 이 금액에 대해 이자와 함께 상환해야 했어요.
즉, 한일회담에서의 "무상 3억, 유상 2억"은
그 중 3억은 그냥 주는 돈, 2억은 빌려주는 돈이라는 차이입니다.
이 지원금은 한국의 **경제 개발 자금(포항제철, 경부고속도로 등)**으로도 쓰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