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1 여학생인데요.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는데 같은 반이었던적은 없어서 얼굴만 알던 애가 있어요. 근데 걔가 저랑 같은 중학교에 왔고, 제가 다니던 수학학원에 3월 달 쯤 걔가 왔어요. 걔랑은 영재원도 같이 다니고, 학원도 같은 반이에요. 현재 저는 1반이고 걔는 6반이에요. 원래는 관심이었지만 친구들한테 말하고 걔를 계속 보니까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 짝남(?) 근데 저희 엄마가 지금까지 연애를 반대했는데 제가 이 얘기를 하니까 걔가 고백을 한다면 사귀라고 했거든요? 근데 걔는 저한테 딱히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저는 진짜로 걔랑 사귀고 싶고,계속 생각도 나는데, 어떡해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