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6장 14절 모처럼 선생님께 성경에 보이는 내용을 묻고자 합니다. [고린도전서14]
모처럼 선생님께 성경에 보이는 내용을 묻고자 합니다. [고린도전서14] 16장 14절에 관하여 묻겠는데요, 구체적으로 신약의 고린도전서 16장 14절이 어떤 내용으로 나왔는지 알려주십시요.
"혹시라도 나중에 재림 안식교 이단이 와서 답변을 달면 그런 이단의 답변을 채택하는 것은 이단의 활동을 적극 돕는 것이 되니 이점 주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단들에게 속기 쉬운 이유는 그들은 7할 정도는 성경적으로 하다가 3할 정도의 이단 사상을 섞어 넣는 식으로 일하기 때문입니다."
[고전]16:13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감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고전]16:14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질문하신 부분은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낸 첫번째 편지에서 마지막으로 인사말을 하는 부분 중에 나오는 인사말의 시작 부분입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 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열매인데,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는 것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면 모든 일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이 잘 된다는 것은 세상에서 번영하고 돈 많이 번다는 말은 아니고, 교회가 별 문제없이 잘 유지되고 생명력이 왕성한 교회가 될 것이라는 의미로 생각합니다.
[갈]5: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갈]5: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사랑은 물론 이성간의 사랑이나 타산적인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본 받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희생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이 사랑으로 충만하면 교회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고전]13:5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고전]13:6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요일]4: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요일]4: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요일]4:10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요일]4: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4:12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된 것입니다.
[요일]4:13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기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성령의 방언의 은사를 받고 또 다른 성령의 어떤 강한 체험을 한 다음에 너무나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어서 본격적으로 기도를 시작했는데 낙심하여 타락한 기간을 합하여 거의 7년을 응답이 없이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나 지친 심신을 쉬려고 수도권의 어느 기도원에 들어가서 상담요청을 하게 되었고, 기도원측에서 어떤 할머니를 만나게 해 주셔서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할머니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할머니인데, 제게 손을 가만히 대시고 혼자서 기도를 하신 다음에 제가 가장 원하는 것은 이유가 있어서 주시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다만 제가 7년간 기도한 모든 것을 언급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이 저의 모든 기도를 듣고 계셨고, 알고 계시다는 사실에서 큰 위로와 평강을 얻었습니다. 그 때 할머니는 자기가 영락교회 권사라고 하셨는데 그분이 제가 7년간 기도한 것에 대한 모든 언급을 다 마치시고 나서 두어 가지 권면을 해 주셨는데, 세 가지가 생각이 납니다. 다 사랑하라. 늘 기도하라. 늘 겸손하라. 이 세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제가 어떤 신학자들의[바르트 같은] 책이 두께가 1미터[12345678권 식으로] 가량 되는 것들도 있는 것을 보고 나서 신학에 대해 너무나 막막하던 차였는데, 이런 말씀도 주셨습니다. 네 모든 궁금한 것이 성경에 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