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딸이 학교가기를 싫어해요 중학교2학년 여자아이 입니다 엄마인 저 혼자 아이를 양육하고 있어요 저의
중학교2학년 여자아이 입니다 엄마인 저 혼자 아이를 양육하고 있어요 저의 아이가 학교에서 1학년때 친구들로부터 괴롭임을 받고 친했던 친구들하고도 단절되고 오늘 일기장에서 보고 알게 되였습니다. 유서를 여러장쓴것도있고요.벌써 1년이 지난얘기 입니다 ㅠ왜 좀 더 빨리 알지못했을까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하늘이 무너질듯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래서 그동안 아이가 학교 가기를 계속 싫어 했나 봅니다 자포자기상태입니다. 공부도 안하고 좋아하는 태권도도 안하려고 하네요 아무 의욕이 없어보입니다지금은 2학년 그저 숙려제얘기만 계속 하네요 선생님께 제출하는 자기소개를 받는데 멀리하고싶은친구를 2명 적어놓았더라고요 그래서 2학년에 올라와서도 지금도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있어요.숙려제 얘기만 계속하고요 아이가 그동안에 전혀 내색을 안하고 얘기도 안해고 그동안에 혼자 꾹 참고 삼키며 버텨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가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아이한테 얘기를 들어보고싶은데 통 얘기를 안합니다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네. 아이랑 같이 대화를 좀 해봐야 하는데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아이가 기분 나빠하지않고 편안하게 받아들일수 있는지 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 (아이가 이걸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는걸 싫어하는거 같아요 )(저랑 대화도 잘 안 하려고 합니다물으면 짜증만 내고요 )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요즘에 책에서 또 유서를 발견했어요)ㅠ 대화를 한다면 어떤 대화로 시작을 해야하는지 아이가 잘 받아주고 대화를 잘 이끌어나갈수 있는지 여러분들의 간절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가 이 사실을 부모나 선생님한테 숨기고 싶어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빠가 암것도 모르는 상황에 아이가 학교를 안 가고 말을 안 듣는다고 아이를 때렸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학교에서 아빠를 경찰에 신고했어요 (아빠랑 같이 살고 있진 않습니다.엄마랑 둘이 살고 있고요 )아빠얘기만 나오면 보기싫어하는 반응입니다. 그래서 아빠가 오늘 아이랑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잘못했다고 사과를 하려고 하는데 지금 아빠가 와서 사과를 해도 괜찮은지요? 또 사과의 대화를 한다면 어떻게 얘기를 해야하는지. 아이가 기분나쁘거나 더 힘들어하진 않을가요 ?아빠와 아이의 관계회복을 위해서 어떡해 해야 할까요 ? 여러분들의 조언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학교가셔서 상담하시고
전학을 해달라고 하고 만약에 전학후에 라도
그런 증상이 있으면 중학교 3학년까지만 다니게 하고
고등학교 보내지 말고 편안하게 집에서 쉬게하고
검정고시통과한후 대학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