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 오빠가~ 이러는거 비호하는분 많을까요? 누나가 4살 연상이랑 사귀다가 짜증나서 헤어졌습니다성격이 안 맞는것도 있지만 맨날
누나가 4살 연상이랑 사귀다가 짜증나서 헤어졌습니다성격이 안 맞는것도 있지만 맨날 말할때마다 오빠가~오빠는 그러니 나는 내가 이렇게 좀 말할수 없냐고 맨날 그러냐 싸우다가 헤어졌고 처음엔 좋았지만나중에 가서는 왜 꼭 저렇게 말할까 하는 생각밖에안나더라 그러니 그런거 비호하는분 많을까요?
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자기보다 나이가 밑인 사람들한테
뭐 말할때마다 형이~ 오빠가~ 이러는거는 권위의식이라고 들었음.
내가 너보다 위이고 내가 널 챙겨주는 사람이다 이런 느낌??
거기다 심지어 여자들 생각보다 오빠라는 말 안좋아합니다.
특히 요즘이 더. 나이 많이 먹어도 어린 여자들한테 오빠 소리 듣고싶어
하는 인간들도 너무 많고 계속 오빠오빠 거리는거 소름돋고 징그럽다
그래서 오빠라 안하고 차라리 형이라고 부르는 여자들이 있을 정도임.
개인적으로도 뭐 말할 때마다 오빠가~ 형이~ 이러는거 별로 안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