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민 400일 남자친구랑 400일 쯤 되서 서로 편해지고 있는데요남자친구 말투랑 연락빈도가 전에
남자친구랑 400일 쯤 되서 서로 편해지고 있는데요남자친구 말투랑 연락빈도가 전에 비해 너무 변해서요..서운하다고 말하면 엄청 미안해하고.. 그런데 크게 바뀌진 않아요 근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제가 서운하다고 할때마다 너무 미안해하고 자존감 엄청 낮아지는게 보여서 어떡해야할지 고민이에여.. 남자친구한테 무슨 말을 해주ㅜ야 자존감을 올려줄 수 있을까여그리고 전 남자친구 최대한 이해하려구 노력하는데 남자친구가 사과할때 미안해..만 반복해서 저도 서운ㅎㅏ고 속상한게 풀리질 않아요.. 저도 어떡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ㅠ
남자친구에게 내 마음을 알아줘서 고마워라고 해보시길 바래요!
그렇게 서로의 감정을 나누면 자존감도 조금씩 회복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