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좋은 인성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부모님 일 때문에 일본서 몇년 살다 한국에 온 학생입니다. 지금은
부모님 일 때문에 일본서 몇년 살다 한국에 온 학생입니다. 지금은 한국 일반학교에 다니고 있고요.한국서 생활하며 느끼는 거지만 한국인 인성이 솔직히 일본인 인성에 비해 떨어지는게 사실 아닌가 하네요. 같은 동양인이면서도 왜이렇게 인성 차이가 날까요.한국 친구들과 대화할때 비속어를 좀 많이 쓴다는 점이 싫네요.졸라 뭐 이런식의 비속어 말이죠. 일본 친구들은 그런말 없이 잘대해줘서 좋았는데 말이죠. 남 배려 해주는것도 일본이 한수 앞서있는것같고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날순 있지만 전 솔직히 일본이 한국보다 더 좋게 여겨집니다. 실제 살다온 사람으로 말이죠.속으로 생각하는 거지만 한국인의 거친 모습을 볼때마다 조센징소리 듣는것도 이유가 있다 보여지고요.나중에 대학도 일어학과 가고 졸업후 삶의 무대도 일본으로 옮길까생각 중이고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그렇다면 일본인의 좋은 인성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나라기에 길에 쓰레기도 잘 없습니다.
근데.. 일본도 인성이 좋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기에
한국과 일본의 인성의 절대적인 비교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