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얼마 전에 서울에서 하고 있는 큰 전시회를 갔다 왔는데요그 전시회에서 일하는 직원분이 마음에 들어서 커피 한잔하고 싶다고연락처랑 성함이 적힌 쪽지를 저한테 주고 가셨어요,,제가 헌팅?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는 촌년이라서 궁금한 게 있어 지식인에 물어봅니다...제가 갔다온 전시회가 아무래도 사진을 많이 찍는 전시회다보니다들 꾸밈 100프로 상태였고 저랑 같은 타임에 들어가신 분들만 봐도 예쁘고 옷 잘 입고 몸매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그래서 왜 나한테 주셨을까, 아무나 걸리라는 식으로 주신 건가싶기도 하고... 제가 예쁜편은 아니다보니 연락 안 와도 아쉬울 거 없는 사람한테 주신 건가 싶기도 해요...보통 헌팅은 본인 연락처를 주는게 아니라 따가는 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