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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새차?? 수리?? 현재 자동차로 왕복 100km 출퇴근 중입니다작년에 600정도에 중고차를 샀는데 미션
현재 자동차로 왕복 100km 출퇴근 중입니다작년에 600정도에 중고차를 샀는데 미션 고장이나서 수리비가 3~4백정도 나온다고 하네요그래서 이게 수리를 해야할지 차를 중고로 사야할지 새차를 사야할지 고민이에요중고차는 부대비용 다 포함해서 10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고차를 한번 몰아보니 생각보다 수리, 관리 비용도 많이 들고 가져와서 이것저것 정비하다보면 결국 나중에 5,6백은 쓰게 되는것 같더라고요,차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또 막상 가져와도 이번처럼 차가 고장나면 또 돈이니까요,,,그래서 새차를 고민하고 있는데 다 2000만원 초반대 차량을 오래탈 생각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모은 돈을 거의 다 쓰는거라서 고민도 되고...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그래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하루 왕 복 100km면 신차나 중고차 보다 장기렌트가 유리할걸로 보입니다
중고차면 보증 기간이 지나면 수리비가 답 없고
신차를 산다해도 연간 3만킬로 가까이 타는거라 킬로수 높아서 동급대비 중고차 시세가 확떨어 질게 눈에 보이네요
개인도 장기렌트 많이 합니다 물론 저도 개인 장기렌트 3대째 10년 이상 이용 중 이구요 ..
영업사원이나 차량 주행거리 높은 분들은 장기렌트 무제한으로 많이 하시니 장기렌트 무제한 거리로 한번 알아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일걸로 보입니다
신차로 장기렌트 하면 제조사 신차 보증 기간도 일반 차랑 같이 받을수 있어요
신용만 좋음 초기 비용 없이 렌트가능 합니다만 선납금 말고 보증금을 넣으면 보증금 안넣고 타는거 보다 렌트비 보증금 넣은 만큼 줄일수 있으니 그것도 참고 하세요
보증금은 만기시 돌려 받는 돈 선납금은 매월 렌트비에 녹아 들고 렌트비가 저렴해 보이긴 하나 만기시 사라지는 돈이라 혹시라도 진행을 한다면 보증금을 넣고 타시길 바랍니다
단 렌트 단점이 중간에 사정에 의해서 계약유지를 못하시고 반납을 해야 하는 경우엔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위약금 계산이 보통 남은 기간 월 렌트비의 30~40% 즉 예를들어 본인이 48개월 약정 하고 월렌트비 50만원인데 36개월 사용후 반납을 해야 한다 이럴 경우 12개월이 남은 상태니 위약금이 30% 일 경우 50만원 의 30% 즉 15만원*12개월 =180만원이 위약금으로 내야 합니다 40% 일 경우는 20만원*12=240만원 이런식으로 계산되어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