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와 9급 교육행정직공무원 시험 차이 임용고사를 봐서 가는 것과 공시로 가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임용고사를 봐서 가는 것과 공시로 가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학생, 교육학과 졸업 후 임용고사를 통해 교사가 되는 것과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을 통해 공무원이 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임용고사 (교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교육 활동이 주 업무입니다. 교과 수업, 생활 지도, 학급 관리, 행정 업무 등이 포함됩니다.
9급 교육행정직: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행정 업무를 주로 담당합니다. 예산, 회계, 인사, 시설 관리, 민원 처리 등 학교 운영과 교육 정책 지원에 필요한 행정 업무를 수행합니다.
임용고사: 교육학과 졸업 등 교원 자격증 취득이 필수이며, 교육학 및 전공 과목을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합니다.
9급 교육행정직: 교육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응시 가능하며, 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지방직 기준) 등 공무원 시험 과목을 준비해야 합니다.
임용고사 (교사): 주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근무합니다.
9급 교육행정직: 교육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행정실 등에서 근무합니다.
두 직업 모두 교육 분야에서 일하지만, 그 역할과 필요한 역량, 준비 과정이 상이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