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때문에 신경이 쓰여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애고 제 남자친구는 24살 오빠에요 대학교 과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애고 제 남자친구는 24살 오빠에요 대학교 과 CC고요 엄청 이쁘게 사귀고 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방학을 하고 나서 어머니가 메가커피 사장이시라 거기서 알바를 하는데 보통 카페 알바는 여자직원들이 많잖아요.. 제 남자친구 혼자 남자알바생이란 말이에요 그러다보니까 여 직원 알바생이랑 같이 근무를 스는데 남자친구는 진짜 바람끼도 없고 여자애한테 연락이나 관련된거나 있으면 저한테 하나하나 말 해주고요 클럽도 싫어하고 헌포도 싫어하고 진짜 저 밖에 모르는 남자긴 해요 알아서 잘 하고 칼 같이 굴고 근데 전 제 남자친구를 믿는데 그 여 직원 알바생들을 전 본 적이 없으니까 못 믿겠어요... 이야기 들어보면 남자친구랑 남자친구 어머니 말로는 다 이쁘지도 않고 못생겼고 둘이 근무할때 딱히 막 사적인 얘기도 잘 안 하고 그런다는데 왤케 신경이 엄청 쓰일까요.. 남자친구는 인스타 전번교환 이런거 하나도 안 하고 알아서 잘 하니까 그만 말하라는데 하 ... 어떻게 하면 신경을 안 쓸 수 있죠? 저도 이런 제가 싫네요..
남자친구가 믿을만한 사람이라면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신경 쓰이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서로의 믿음을 키워가는 시간이 필요해요
대화를 통해 감정을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