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배우 입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즘 배우라는 직업에 흥미가 있긴 해요. 무대에 서는 것도 좋고,
요즘 배우라는 직업에 흥미가 있긴 해요. 무대에 서는 것도 좋고, 연기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중인데, 이걸 진짜 제 미래 직업으로 딱 정할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그래서 입시학원을 다닐지 고민 중인데,주변에서는 입시학원은 일찍 다니면 다닐수록 좋다고들 하잖아요? 근데 저는 이미 연기 인강 두 개를 사서 독학 중이라, 굳이 학원까지 다니면서 돈을 더 써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또 만약 정말 연극영화과나 뮤지컬과 쪽으로 대학을 간다면연기 외에도 특기(노래나 무용 같은 걸) 준비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그런 것까지는 혼자 준비하기 어렵다 보니 입시학원을 다녀야 할 이유도 있는 것 같고요.그리고 만약 학원을 다닌다면, 소규모 개인 레슨 위주로 다닐지, 아니면 대규모 입시 시스템이 있는 학원으로 갈지도 고민이에요.심지어 학교 연극 동아리 선배들이 대대로 다녔던, 다니고 있는 학원이 있어서 그냥 그쪽을 따라갈지, 아니면 새로운 곳에서 더 다양한 경험으로 배워볼지도 망설여져요.마지막으로.. 부모님께선 하고 싶은 거 해보라고 하시는데 돈 때문에 눈치가 좀 보여요.. 일만 벌리고 끝날까봐.. 배우라는 직업이 불안정하고 성공확률이 극악이라는 것 알고 있는데 해보고 싶어요.. 정말 모르겠습니다정리를 하자면1. 아직 진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입시학원에 다니는 게 맞을까요?2. 이미 연기 인강을 듣고 있다면 학원을 추가로 다녀야 할까요?3..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대규모 학원과 소규모 중 어떤 쪽이 좋을까요?4. 선배들이 많이 다닌 학원으로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저에게 더 맞는 새로운 곳을 찾아보는 게 좋을까요?
배우로 무대에 서고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입니다!
흥미로운 일을 하기 위해선 또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법이죠!
학업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실기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연기 수업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치, 자신에게 맞는 반이 있는지 유무, 합격률 등이 중요하죠!
저희 본스타 목동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작성자분 처럼
주3회 연기 수업 + 주1회 뮤지컬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연기에 접근하고 기초를 다지고 거기에 재미를 붙이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항상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 선생님과 소통이 가능합니다!
저희 본스타 목동점은 소수정예 최다 합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