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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고민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공무원 준비로 실기 학원을 월,수 일주일에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공무원 준비로 실기 학원을 월,수 일주일에 두번씩 다니고 있어요. 같이 실기준비하는 여자분께 마음이 생겼는데..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가기가 너무 힘드네요ㅜㅜ 연애는 몇번 해봤지만 주변에 여자가 없어 여전히 여자에게 다가가는건 저에게 너무 어렵네요. 마지막 연애가 3년정도의 장기연애였어서 더 어렵기도 하네요. 그분은 저보다 4살 어리시고 사는 곳은 오며가며 들어서 알고있고 이름이나 다른 정보는 잘 모릅니다. 평소에 인사 정도만 나누는 사이이고 제가 운동을 좀 잘하는 편이라 그분 운동하는 것을 가끔 봐주고 피드백 해주는 정도로만 대화를 하고있네요.. 그분은 저에게 별다른 관심은 없는 것 같아요 저보다 어리기도 하고 저는 시험 준비를 잘 해놓은 상태라 여유가 있기도 한데, 그 분 상황을 모르니.. 남자친구 있는지도 몰라서 막상 다가가기가 조금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해서 다가가지를 못하고 있네요. 저번주 수요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그분과 단둘이서 당분간 운동을 하게되었는데,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다가가볼까 합니다... 바로 밥먹자고 하거나 번호 물어보고 그러면 너무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제가 차가 있고 그분 집이 학원 근처라, 그분 집 근처에 볼일있다는 핑계로 태워다줄까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이것도 그분께 많은 부담이 될런지ㅜㅜㅜ 그분이 저에게 별다른 관심을 표현하지 않으면 다가가지 않는게 맞는거라 생각은 하는데... 막상 보면 또 다가가고 싶어지네요.. 어떻게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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