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다 똑같은 걸까요?아내나 아이,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들도 겉으로는 정숙하고, 일편단심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바람을 피우거나 유흥업소에 간다고 들었습니다.남자를 컨트롤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도 하더라고요...하지만 어떤 여성들은 "내 남편은 나만을 사랑해"라며 믿어 의심치 않기도 하잖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란 존재는 결국 다 그런 걸까요?그렇다면 도저히 결혼을 못 하겠고, 안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점점 무서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