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제 남편 특징인데첨만난 사람하곤 발기가 잘 안된데요그리고 경험 몇명이냐 물으니까 2명이래요저랑 전여친이요(남편31살)그리고 숫기없어서 말 잘 못걸고성매매 같은거하면 병 걸릴거같아서 지저분해서 싫다네요근데 건설쪽에서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아저씨들 성매매 한다그러고 자기는 생각보다 건전한 사람이라 그러고전여친이랑 경험얘기 제가 물어봤는데어땠냐니까 음 보통? 이라네요저랑하는게 좋다고“제이름”거가 좋다고..ㅎ그리고 저랑 같이 살고 집 청소하다가 옷장에서발기 잘되는 핫젤 발라져있는 콘돔 한두어상자 불투명한 봉투에 짱박아두고 같이 일하는 아저씨들이랑 캬바쿠라라고(여기 일본, 남편 일본인) 그런데 한달에 한번씩은 갔대요갔던가게 제가 전화해서 가게 매니저한테 물어보니 진심 여자 캐스트랑 술마시면서 대화만 하는 데고 성매매랑 관련 없고 터치 자체가 안되는 건전한데는 맞는거같은데 막 무의식적으로 제 옆에 누워있다가 지가 피곤했는지 남편이 혼잣말로 몸풀다가 아 나중에 마사지 받으러가야겠다 이러고 제가 성매매로 추궁하니까 진짜 그런거 한적 없대요 보아하니 여사친도 일절 없는거같고 근데 제가 어디 친구랑 놀러가면 남자랑 둘이노는거냐고 추궁하고 제가 본인 캬바쿠라 가는거 싫다니까 지는 그래도 오픈된 건전한 업소라고 반대로 제가 남자인친구랑 사석에서 노는거가 프라이빗이니까 더 수상쩍지 않냐 이러고 진심 성매맨 한적없다네요 근데 결혼하고도 캬바쿠라 간적있냔말에 갈돈도없고 시간도 없다더니 얼마전에 제가 몰폰하다가 간거 걸리고 작년 연말에도 망년회때 캬바쿠라 갔다는말 쏙빼고 갔다왔더군요 그래서 제가 너 안갔다매 이러니까 그 말 거짓말임? 이러니 딱 2번이잖아..ㅎㅎ 이러고 너도 남자랑 놀긴하잖아 이래요남자분들 이사람 성매매 할까요 진심제가 본인 한테 떠보기로 나 마사지 받고왔다 이러니의심하는 표정으로 야한마사지? 이러고결혼전 연애때는 저 잠깐 한국갔을때 밤에 연락 안되고 하면다음날 전화로 어제는 어디서 잤어? 이러고 또 제가 친구랑 놀고 하면 다음날 전화로 떠보듯이신경쓰였던 티 다 드러나는데그 친구 집에서 잔거아냐? 이렇게 확인차 물어보고 연애때도 일본가면 남편 집에서 묵었는데제가 오늘 밤 친구랑 술약속있다하면밤에 어디서 노냐고 좀 의심하는 듯이 물으면서같이 집 가자고 이러고 다음날 데이트 할때도 이따가 어디서 뭐하고 놀았는지 알려달라고 답답하듯이 자기 신경 많이 썼다는 듯이 꼬치꼬치 캐묻고 어디서 누구랑 뭐했냐고 근데 저는 뭐 그냥 친구랑 밥먹고 카페가는 정돈데 왜 저렇게 까지 신경쓰면서 묻는거지 싶었고 또 결혼하고 반년후에 이친구 일 바빴어서 저랑 오랜만에 집에서 관계 가지는데 제가 위에서 하는데 이 친구가 아래에서 눈 감고 손으로 제 허리라인 더듬듯이 만지더니 살빠졌네 이러고 음... 좀 수상해서요 뭐지 나랑 오랜만에 하는데 몸매평가를 왜하지 뭔가 성관계 자주 한 사람같이 아님 제가 그냥 계속 집요하게 의심을 하는건지 그런 프레임을 씌우고 봐서 이상하게 들리는건지남자분들 이사람 성매매 빼박인가요제가 걍 혼자 소설쓰고 의심만 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