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해서 말씀드리면남친 연애 전까지  삽입 경험 없음 (내가 처음)남자는 자위를 안 하면 안 좋다 = 많이 할수록 좋다 이해 ➡️ 평생을 하루에 서너 번씩 자위했고 어렸을 땐 더 자주. 할 때 손으로 강하게 쥐어서, 세고 거칠게 흔듦. 보면 안 아픈가 생각이 들 정도콘돔 생각은 못 할 정도로 매우 둔감관계 도중 픽픽 죽는 거 중간 중간 살려내서 겨우 사정본인도 심각성 파악 후 야동, 자위 좀 줄임추후 개선되는 듯 하나(사정까지의 시간 단축) 아직 삽입 및 운동만으론 사정 불가 콘돔은 아직 못 낌 (끼는 순간 발기 소실)치료에 대한 거부감 + 의지 부족 + 학생이라 바쁨 + 나 또한 취준중이라 금전적 시간적 지원 부족 ➡️ 병원 안 감이때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이젠 관계가 체력,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지고 과제처럼 느껴져서 고민이에요..자존감은 바닥 나고 할 때 좋기는 커녕 온 신경이 사정시키는 데에만 있으니 걱정만 되고 매번 콘돔없이 하는 것도 너무 불안해서 이런 저런 핑계대고 거절하는 것도 너무 죄책감이 드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