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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을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작성자는 현재 17살이고여동생은 13살이에요간단하게는 동생이 담배,술,가출,조건 이런걸 상습적으로 하고부모님이나 제
작성자는 현재 17살이고여동생은 13살이에요간단하게는 동생이 담배,술,가출,조건 이런걸 상습적으로 하고부모님이나 제 말도 아예 안 들어서 쉼터에 보내기로 했는데그 소식을 제 중학교 담임쌤이 듣고 저에게 전화룰 하셔서“동생이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어?” , ”너가 한 번 더 노력하고 참아줘서 동생한테 진지하게 왜 그랬는지 물어볼 수 있어? 싫으면 힘들면 힘들다 해줘도 돼“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셨는데집안 사정때문에 제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동생을 거의 키웠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미 많이 실망하고,답답하고,화나도다시 한 번 동생을 올바른 길로 되돌리고 싶어서 물어봤어요진지하게 대화하니 동생도 변하고 싶다 하니까 그걸 어머니께말씀 드려봤어요 “너무 뭐라만 하지 말고 우리 좀 더 사랑해줘보자”라고 이렇게 말 하니까 어머니께서 “너는 지금 동생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더 낭떠러지로 밀어내는야” 이러시니 저도 이 가족을 화목하게 지키고 싶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고 많은 것을 참았는데 제가 거의 다 키운 동생을 도와준다는데 저런 소리를 들으니 미치겠더라고요 어머니한테 그냥 노력한것만 알아주면 좋았다 고생했다 이 말이면 충분하다고 하니 자기는 행동으로 다 보여줬다고 그만 하라고 들어라가 해서 혼자 생각을 하는데 아무런 답이 안 나와요 내일 학교는 어떻게 해야할지이걸 누구한테 말해야 괜찮을지 쌤은 이제 일 끝나시고 쉬시는건데,이모들은 이해를 안 해주시고 성인 언니는 여행을 가서 다 피해를 주는거 같아 말을 못 했어요 저만 참았다면 그냥 오늘이 지나갔을텐데 어머니도 엄청 힘드실텐데 저까지 이래버리니 그냥 조언도 좋고,뭐든 괜찮으니까 답변 써주세요
시간지나고 철들면 알아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