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가 너무 좋아요 전 고1이고 배구를 사랑해요.너무 좋아해서 매일 배구 생각만 해요.지금은 배구부에
전 고1이고 배구를 사랑해요.너무 좋아해서 매일 배구 생각만 해요.지금은 배구부에 들어가서 ‘배구를 한다’라는 쪽입니다.사실 직접 플레이를 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지만 지금 배구부를 관리하거나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분석하고 전략이나 포지션?등을 생각하는게 더 재밌게 느껴져요 제 진로 어디로 가야할까요…직업의 다양성을 알지만 실제로 알아보는 수단이 적어서 어렵네요..
그냥.. 내인생에 내가 잘하고 즐거운 취미정도로 두자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나이 먹고도 배구 할 수 있는 기회는 많더라구요.
그러니 일단은 공부와 병행하면서 취미로 해보는건 어떨지 싶어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상황을 좀 더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늦게 시작해도 다른 친구들을 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