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9월 26일 양력  오전 9시 41분 입니다 여자제가 간호사 팔자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간호대학교 입학은 잘합니다근데 졸업이 문제 입니다졸업을 하려면 항상 매번 교수님들이 태클을 걸거나아니면 제가 너무 공부를 못해서졸업 안시키는건지정말 간호사 할 팔자 사는게 너무힘듭니다나이가 어리면 괜찮지만낼 모래 40살입니다결혼도 못했습니다공부하느냐구요빨리 잡아서 돈 벌고 싶습니다간호대 간호사 저의 길이 맞는지정말 안풀립니다이름을 바꿔야 되나요?이름도 남자이름이라서이름을 바꾸면 인생이 편해질까요?좋은이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인생을 좀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ㅠㅠ너무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