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상세하게 기억나는데 제목을 까먹었어요우리나라 영화구요어떤 형제가 홍콩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컨테이너에실어서 불법으로 데려오는데 그 안에바이러스에 감염된 외국인들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컨테이너 안에서 외국인들이 다 죽고1명만 생존했는데 그 형제는 새벽에 컨테이너 상황을보고 생존한 외국인만 트럭 짐 칸에 태워서 움직이다가형제 중 동생도 감염되면서 그 동생을 시작으로 버스기사님,승객들, 중 고등학생들, 결혼하는 신부, 유치원생,교사 등 전국으로 퍼지면서 전국 병원이 마비되고 정부와 일부 고위직들의 결정으로 발생지역을 봉쇄하게 됩니다때문에 뉴스를 듣고 생필품 쇼핑을 하던 시민들이 마트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미국 질병질문가까지 파견되어 한국정부와 대응의견 차이로 대치하던 중 대통령 지시를 위반한 일부 정치인들과 비리군인들 때문에 봉쇄지역에 갇혀있던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어떤 구급대원에 의해 해당 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한 의사 딸이 항체 보유자인게 확인되어 그 아이의 피로 약을 개발해서 정부가 바이러스를 해결하고 시민들 살리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