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일반 시내에서는 비교적 찾아보기 어려운 프랜차이즈들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쉐이크쉑: 국내 매장 수가 매우 많지는 않은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입니다. 일반적인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특화된 분위기와 메뉴를 즐기실 수 있어, 인천공항에서 접하시면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타코벨: 멕시칸 스타일의 캐주얼 푸드를 제공하는 곳으로, 다른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에 비해 국내 매장 수가 적은 편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흔히 보기 힘든 이국적인 맛을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제일제면소/계절밥상: 이들은 CJ 계열의 한식 프랜차이즈로, 주로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 위주로 입점해 있어 일반 시내 거리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커피앳웍스: SPC 그룹에서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으로,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보다는 매장 수가 한정적인 편입니다. 공항에서는 여러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소담반상 / 서울: 이들 한식당은 인천공항에 특화되어 있거나, 공항 내에서 편리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곳입니다. 외부 시내에서는 비슷한 이름의 식당이 있더라도, 공항 내 입점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