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사람들이 마음에 안 듭니다. 부모님과는 일상생활들이랑 성향은 맞지 않고 학교에 친구들이 없었고 괴롭힘들을 받았습니다.지역 내에 마음 둘 장소들도 친구들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그래서 대학교에 빨리 입학하는 게 나은건지 알고 싶습니다.연고가 없는 데 밖에 갈 곳이 없긴 하지만 이대로 떠나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자격증들을 그동안 많이 딸려고도 합니다.이것들은 쓸데가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