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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대체 왜이렇게 살까요 전 도대체 왜이런가요 첫번째 헤어진 남친이 자꾸 뒤에서 제 욕을 해요 그것도 제가
첫번째 헤어진 남친이 자꾸 뒤에서 제 욕을 해요 그것도 제가 친한애들한테 일부러 들으라는듯이요... 학교 축제가 잇엇어서 리허설 할 일이 잇엇는데 그때 제 전남친도 잇엇단 말이에요 근데 막 어떤 한 애가 쓴이 춤추는거 어때? 잘추지않아? 이랫대요 근데 얘가 막 아니??;; 저 병신이 춤을 잘추긴 뭐가 잘춰 ㅋㅋ 이랫대요.. 물론 얘가 저한테 호평을 하는건 바라진 않죠 근데 그냥 혹평은 진짜 안좋잖아요.. 심지어 얘가 좀 잘못 ( 읽씹, 같은말 반복 질문, 단답 등등 )햇어서 헤어진건데.. 그 말 듣자마자 아 내가 좀 춤을 못추긴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병신이 맞긴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또 두번째는요 친구 전남친이랑 제가 사겨요.. 물론 이건 제가 잘못햇죠.. 근데 썸을 탈때부터 친구한테 계속 미안하다 내가 이건 너한테 진짜 미안하다 이랫거든요? 심지어 이 친구도 아 그래도 괜찮다 사귈거면 사겨도 된다 화이팅이다 이랫는데 막상 사귀는데 처음엔 비밀연애다가 조금씩 다 알길래 이 친구한테는 소문으로 알려주기엔 너무 미안해서 제가 그냥 장문 사과와 함께 얘기를 전햇어요 그냥 내용 간추려서 말하자면 00아 내가 진짜 미안하다 너가 물론 00(제 남친)이를 싫어하고 너 전남친인건 알지만 연애를 한다 너한테 소문으로 알려주기엔 내가 너무 미안해서 내가 이렇게라도 너에게 말해준다 미안하다 그래도 이번일로 너랑 멀어지거나 어색해지고 싶지는 않으니 너가 불편한게 잇으면 바로바로 나에게 말해줘라 진짜 미안하다 이런느낌으로 좀 길게길게 썻는데 이 장문 보낸 다음날이 다른친구 껴서 놀기로 한 날인데 그친구잇는 단톡에 00아( 쓴이이름) 내가 생각해봣는데 내일 너랑 놀기는 무리인거같다 그리고 이 문제는 지금 내가 생각이 너무 많고 그러니 나중에 같이 얘기해보자 이랫는데 얘네가 놀러간날 둘이 얼마나 제 뒷이야기를 하고 그랫는지 둘다 저한테 갑자기 쓴이야 너 우리둘 관련 하이라이트 ( 인스타그램 ) 내려줄수잇어? 이렇게 연락이 오고.. 심지어 친한친구라는 그 인스타그램 기능잇잖아요 이걸 스토리에 그 예 아니오 올렷는데 둘다 투표 하지도 않고.. 제가 물론 진짜 안좋은 짓을 한건 맞지만 너무 마음이 안좋고 그냥 다른친구들이랑 디엠을 해도 얘네도 전처럼 저랑 디엠하는게 아니라 절 싫어해서 단답하는거같고 너무 눈물만 나와요 그냥 누구한테 안겨서 내일 걱정없이 펑펑 울고싶어요 전 저 친구들 아니면 학교에서 같이 다닐 친구들도 없고.. 그냥 진짜 너무 복잡해서 이렇게라도 글써봐요.. 너무 슬퍼요 진짜 제가 차라리 제 현남친이랑 썸 탈때 멀어졋어야하는걸까요 저도 마음을 갖지않고 가졋어도 억지로라도 떼어냇어야하는걸까요.. 그냥 진짜 너무 제가 싫어요..
본인의 판단미스 썸탈때 잘랐어야죠 다음부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