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담낭염 오진 16일 오전 11시반 명치아래 쪽 배꼽위쪽 중앙과오른쪽답답함 팽만감 누르면아프고 명치아래쪽중앙
16일 오전 11시반 명치아래 쪽 배꼽위쪽 중앙과오른쪽답답함 팽만감 누르면아프고 명치아래쪽중앙 쥐어짜는고통과 등 날개뼈통증 및 허리통증으로 119에 전화해서 응급실에 실려왔습니다. 이송중에도 마찬가지였지만 통증이 너무심해 응급실에서도 겨우누워 배눌러보는 촉진 겨우받고 배드에서 내려와 꾸부정한자세로 수액? 진통제? 맞았고 중간에 구토도 했습니다.당일 담당여의사는 배몇번눌러보고 피검사하고 그다음 엑스레이찍고오라했고 간호사분이 통증괜찮아지면 찍으러 가게 말해달라했습니다. 진통제 투여후 쥐어짜는통증은 잡혔지만 팽만감,구역질등은 그대로였고 의사가 엑스레이상 이상없다 위염 위경련같다고 약처방해줄테니 퇴원하셔라 응급실에서 상태가 다회복되진않을거다 그런식으로 말했고 여튼 그날 2시반 집으로 귀가.17일 새벽 5시경 16일통증패턴과 비슷한느낌시작이때부터 불안하고 뭐됬구나느낌.17일 오전 10시경 똑같은 통증과 증세?증상?으로 119재신고 응급실로이송. 남자의사분이 똑같이 배눌러보고 피검사진행하면서 어제랑 같은내용으로 아프다고하니 바로 ct찍어보자고 해서 굳이찍어야되냐니까 찍어야된다 비용크지않다해서 찍음 ct결과 담낭문제보여 외과콜.외과의사쌤 오더니 담낭염이다 조금씩 농이 흘러나오는게 보이는거같다담낭절제술 해야한다고 해서 당일 2시 바로 입원하여 배액관시술받음.이럴경우 여의사에게 책임을 물을수있나요?여의사가 처음부터 아무리 위염,위경련등과 통증이 비슷하다고하여도 엑스레이상문제가없으면 ct권유를해서 ct찍고 제때발견됬으면 농흐르기전 약물로 치료가됬을수도있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김경남 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낭염은 초음파나 CT를 통해 확진됩니다.
X-ray는 담낭 내 결석 중 일부(칼슘 포함)를 제외하고는
담낭 자체의 염증을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당시 CT 촬영을 권유하지 않은 것이 과연 적절했는지가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