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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동생 지방에 사립고 다니는데 동생 내신이 4점대 초반이고 6모때 국어4수5영6인가5사탐둘다2가 나왔다는데
지방에 사립고 다니는데 동생 내신이 4점대 초반이고 6모때 국어4수5영6인가5사탐둘다2가 나왔다는데 자꾸 정시로갈려하고 자신 내신에 맞는대학갈바엔 죽고싶다고하는데 솔직히 저도 고3생활해봐서 알지만 6모저렇게 나오면 수능땐 비슷하게 나오거나 점수 나오기 더 힘들잖아요 그리고 저 수능성적이면 내신으로 가는것보다 더 불리할 수있는데 자기는 인서울아니면 안된다고 심지어 인강선생님들한 말씀을 들어야 잘간다고 수특이나 수완은 제대로 보지도 않습니다 근데 정시로 미는게 맞나요 집에서 맨날 울고 자기 좋은대학못가면 어떻하냐고 말하고 부모님한테 소리지르고 하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고.. 동생이 선택한게 맞는건가요? 근데 자기가 올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릴수있고 심지어 정시공부한다고 수업도 제대로 안들어가 출결은 망해서.. 전 진짜 너무 반대고 걍 이젠 개개개한심합니다 어디서 나오는 근자감인지 .. 걍 동생하는데로 하게 놔두어야되겟죠? ;;
고3이라 예민한건지...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보이네요 ㅠ 혼자 소리지르고 본인 마음대로 할거면 그대로 둬야죠. 자신이 선택했으니 결과도 자신이 책임져야죠. 지금상태로 인서울은 어려워 보이긴하네요. 정말 열심히해서 올 2~3 까지 올린다면 정말 다행이고 아니라면 본인 책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