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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고민! 안녕하세요 20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26살 입니다. 제가 요즘 사는 것도
안녕하세요 20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26살 입니다. 제가 요즘 사는 것도 지치고 힘들고 그래서 남자친구랑 대화를 하고 일주일 동안 시간을 가졌습니다.일주일이 지나서도 평소랑 다름 없이 지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하루 하루 버티는 것이 여전히 지치고 힘듭니다.저도 제가 왜 이러는 지 모르겠어요...그래서 최근에 통화하며 이야기를 하다가 울면서 대화를 했습니다.사랑 하는 게 지친다고 내가 왜 이러는 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남자친구는 시간이 필요 한다면 더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저 아직도 남자친구가 좋고 사랑합니다.하지만 이렇게 계속 배려해주는 게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요평소에도 항상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배려 해줍니다.저 또한 그렇게 합니다.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이러한 상황에 ,,,,,,,
권태기에요. 이건 부부간에도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고, 사랑을 시작한 연인한테서도 나타나는 흔한 증상입니다. 이겨내지 못하면 부부는 이혼을 하게 되는거고, 연인은 이별을 선택하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권태기를 이겨내는 방법으로는 현재의 연애방법만으로는 부족하며, 새로운 발돋음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1. 연애장소, 먹거리, 시간, 은밀한 해피타임을 현재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바꿔보는 겁니다.
가. 주로 연애를 시내에서, 집에서 많이 했다면, 단거리 여행, 국내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는 현재의 축처진 기분을 전환해주며,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나. 평소 먹어보지 못했던 먹거리가 있다면 찾아다니면서 재미를 얻는 겁니다.
다. 단시간의 연애를 했다면 주말을 이용해서 장시간 연애를 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다. 은밀한 해피타임의 자세를 바꿔 가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야외, 과수원, 한적한 극장 등도 추천드립니다.
2. 이혼하고, 이별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떠나면 현재보다는 더 나을 것 같지만, 인생은 반복됩니다. 결국 똑같이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권태기를 적절하게 이겨내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액티비티를 같이 즐겨했습니다. 어차피 사고나서 죽으나, 병들어서 죽으나, 매 한가지라 생각하고 글라이더(단양, 여름), 짚라인(하동, 겨울추천), 래프팅(단양, 여름), 스노쿨링, 수륙양용차, 캠핑(글램핑포함), 모터아레나(카트보다는 좀더 구간이 넓고 1인승 차량도 더 큼), 루지(6회 정도면 괜찮게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