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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그만;; 2년 넘게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처음에는 제가 먼저 인스타로 연락하고
2년 넘게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처음에는 제가 먼저 인스타로 연락하고 접점이 아예 없는 사이였지만 디엠을 잘 받아주기에 어렸던 저는 그냥 이게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한번도 실제로 얘기해본적 없는 에한테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그런데도 아직도 포기 못하고 좋아하다가 계속 뎀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학원에 같은 반, 같은 중학교까지 가게 되어서 좀 친해졌는데 그럴수록 그 애를 많이 보게 되니까 좋아하는 마음을 포기할수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이제 맨날 날 좋아할리는 없다고 생각하며 디엠하다가 6월 후반쯤에 디엠이 한번 씹혔었어요. 안읽씹 했다가 며칠후에 읽씹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이런게 불편한가보다 싶어서 연락을 안했고 그냥 혼자 좋아하기만 하고 잊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됬고 그 이후로 이제 제가 학원때문에 연락 할일이 생겨서 연락을 했는데 그때 제가 말투를 딱딱하게 해서 그런가 맘을 정리했다고 생각했나봐요. 친구처럼 대하더라고요, 그 애한테 불편함을 주고싶진 않아서 저도 친구처럼 대하였고 그 친구는 2~3일?전부터 사귀는 여친이 생겼습니다. 저도 3학년때 전학가는데 전학가서도 포기가 안되면 어쩌죠…
그 아이는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