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가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중2남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고 있는게 맞는가 싶어서 이렇게 질문해봐요.제가
안녕하세요?중2남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고 있는게 맞는가 싶어서 이렇게 질문해봐요.제가 꿈이 사업가 거든요? 대학교를 가서 취업을 하고 평생 노예처럼일하고 싶지 않아서요..그래서 제 꿈은 학교와 관련이 없는데 부모님이 저에게 공부에 대한 투자를 너무 많이 하셔서요..이번에 방학을 하여 영상편집,코딩등을 배우고 싶은데 부모님이 국어 특강까지 하셔서 아침10시부터12시까지 수학하고 저녁에는 풀로 국어와 영어까지…제가 원하는게 아니라서요.근데 저희 선생님이 너흰 축복을 받았다 지금 고2들이 들어오고 싶어서 난리다 이러는거에요 정말 믿을 만한지도 모르겠고 이미 저한테만 학원비로 123만원 정도 나간다는걸 듣고 진짜 충격을 먹었어요…저희 집이 가계를 하는데 요즘 아버지 일이 잘안되시나봐요..부모님이 돈얘기만 하면 저는 무섭고 저때문에..제가 돈을 못벌어서..이런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일본여행울 갔을 때도 정말 사고 싶은게 있었는데 비싸서 꾹 참았어요…제가 부모님한테 진짜 사업하고 싶다 이러면 너희 아버지처럼 힘들게 살고 싶냐?그냥 평범하게 살아라 하시는데 전 그게 인생 목표가 아닌걸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른시기에 사회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느끼셨군요
영상편집보단 코딩쪽이 더 효과적일겁니다. 차후에는 영상편집도 AI가 하는 시대가 올거고 코딩또한 그럴겁니다.
진로가 아직까지 불확실하다면 본인이 현재 하고자하는게 뭔지 뭘 잘할수있는지 다시한번 몇일동안 생각해보고 정리해보세요.
무언가 가슴떨리는 일이 보였다면 해보는겁니다.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끌고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