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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사이비 최근에 학교 앞에 그냥 멀쩡한 교회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가 사이비인지
최근에 학교 앞에 그냥 멀쩡한 교회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가 사이비인지 의심이돼서요저는 지금 무교이고 종교에 관심이 어느정도 있는데하루는 학교앞 교회에서 말씀 좀 하자고 오시더니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하셨어요근데 평소같으면 도를 아십니까구나~ 하고 넘겼을텐데 저를 계속 따라오시면서 학교앞에 애기들도 다니는 저도 잘 알고있는 큰 교회에서 나오신 분이라길래 얘기를 쭉 들었습니다.근데 듣다보니 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저는 지금 하나님은 믿고있지 않기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있는 당신은 죄를 짓고있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를 당신을 구원해줄것이고 앞으로 인생을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될것이다~ 하시길래 너무 억울해서아니 그럼 지금 저는 나쁜사람이라는건가요? 제가 나쁜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나요 저는 한번도 법을 어기면서 산적이 없습니다. 그랬더니아니래요 제가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나쁜사람인거래요원래 하나님 믿는 교회 교리가 다 이런가요? 아님 그 교회가 사이비인건가요?아무튼 그분은 저를 20분 가량 쫓아오시면서 제게 죄가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냥 하나님앞에서 선량한 범죄가 되었어요;; 기분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원래 그렇게 말해요.
금방 태어난 아이도 죄가 있답니다.
그래서 하나님(여호와)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시시한 이야기를 믿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어서,
특히 유럽이나 미국, 호주 같은 나라에서는 아주 빠르게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의 수가 줄고 있습니다.
그 신을 믿는 순간부터 그 신의 노예가 됩니다.
모든 것을 그 신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합니다.
물론 그 신은 허구의 신이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지만,
그 신의 명령이라면서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교회나 성당에서 말할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교회나 성당에 다녀야 한다고 하고, 돈을 내라고 하고 그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