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정신상태를 모르겠어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횡설수설 쓴점 이해 부탁드려요. 지금 고2고요 그냥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횡설수설 쓴점 이해 부탁드려요. 지금 고2고요 그냥 요즘 제 정신상태를 이해하고싶은데 잘 모르겠어요아니그냥 진짜 뭘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좀 몇개만 끄적여볼게요저 정병이에요? 저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는거니까 제발 답변 해주세요얼마전에 엄마랑 싸웠었는데 너무 화나고 나한테 너무 관심이 없는것같아서그냥 쓰러지기라도 하면 나를 봐줄까? 이런생각으로 약 존나쳐먹고 응급실 가고싶어서 집에있는 아무 약봉지들이랑 편의점 미니스틱커피 한통 학교 가져가서 커피 스틱 6개타고 그 약들이랑 한번에 먹으려고 했었는데 친구들이 미쳤냐고 약봉지는 다 버려줬긴 했거든요. 근데 가방에 타이레놀 있길래 그냥 타이레놀 네알에 그렇게 커피 마셨었는데 그냥 심장쿵쿵대는거랑 졸린거 말고는 별 이상이 없더라고요. 사실 다른게 무서워서 약먹고 쓰러지려고 한건 맞아요. 근데 다른반 친한애가 이거 듣고 미쳤냐고 진짜 왜그러냐고 이것도 일종의 자해라고 막 그랬는데 전 자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애초에 내 몸을 나쁘게해야지 이런 의도가 아니라 그냥 엄마한테 관심받고싶어서 이런건데 얘가 너무 과민반응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집와서 생각해보니까 이게 보통 애들이 할만한 행동인가?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그리고 제가 남동생이 한명 있는데 얜 중3이어서 두살차이 나거든요.근데 얘가 너무 사고만치고 폭력적이고 엇나는데 엄마아빠가 아무런 조치도 잘 안취하고 그러는게 너무 스트레스받고 동생을 진지하게 죽이고싶다 이런 생각까지 요즘 너무 들어요.하루는 제가 동생 행동이 엄청 거슬렸던 때가 있는데 이게 너무 화가나는데 표현을 못하겠어서 막 방에서 몇십분동안 울었는데도 진정이 안됐어요 그냥 그날따라 좀 예민했나봐요.그래서 그냥 가방에 커터칼 하나 꺼내서 존나 울다가 막 그으려고 했는데 상처는 안나게 그냥 찔끔찔끔 그었었는데 좀 진정이 되더라고요. 근데 무서워서 피도 안나게 그은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이게 뭐하는거지 싶고 그냥 그땐 동생보다 제가 더 싫어지고 혐오스럽더라고요.이건 요즘들어서 좀 심해진건데 살짝 버스를 잘 못타겠어요. 그래서 요즘 마스크 없으면 혼자 버스를 잘 못타요. 그냥 제가 버스탈때 뒷자리 사람들이 날 쳐다볼것 같고 모르겠어요 그냥 피해망상인가.막 제 뒷자리 남학생 무리들이 낄낄 웃으면 저보고 웃은것 같고 막 괜히 심장뛰고 막 긴장돼요.아 근데 친구랑 같이타면 마스크 없이 탈순 있어요! 그리고 왠진 모르겠는데 동네버스는 못타겠는데 서울가는 버스 이런건 잘 타긴해요. 그리고 그냥 길가다가 학생들 웃는소리에도 나보고 비웃는것 같고 그래서 혼자 외출할때 모자랑 마스크 꼭 챙기고 나가고 그래요. 진짜 그냥 요즘 특히 남자애들 무리 지나가면 다 내얘기 할거같고 그래서 일부로 다른길로 가거나 머리 정리하는척 하면서 얼굴 가리거나 아니면 고개 엄청 숙이고 막 지나가요. 여자애들 무리 지나갈때보다 더 심해요 살짝. 이게 뭐라하지 남혐이라고 하면 너무 실례되는 표현인데 제 어휘력 문제로 음 그냥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사이 남자애들이 싫고 마주치기 무서워요. 제가 남자자체를 안좋게보고 그러는건 절대 아니에요 정말. 그냥 정말 그사이 남자애들이 저한텐 좀 하..그냥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자의식 과잉이 좀 심한거 같네요.제가 최근들어서 너무 화나고 그런걸 스토리에 잔뜩 풀었었는데 좀 내용이 별로 좋지않은 내용이긴 해요. 그래서 그때 제 친친에 있는 애가 20명? 남짓이었는데 걔네가 맨날 제 스토리보고 이게 뭐냐 넌 이거 부모님한테 보여드릴수 있냐 막 이러면서 저 혼냈거든요. 내용은 그냥 뭐 성적이고 잔인하고 이런거요. 그냥 거기에 많이 표출했던것 같아요. 이건 저도 다른애들이 보기에 얼굴 찡그려지는 내용인건 아니까 친친에도 일부로 애들 몇명 안넣은 거였거든요. 진짜 친하고 믿는 애들만 넣었었어요. 근데 애들이 이거보고 걱정하는것도 그냥 내가 비정상인거같고 다들 이런생각을 안하나 싶기도 하고..제가 생각했을때 전 제가 분조장끼가 있다고 느끼긴 하거든요?옛날에도 주변에서 되게 심하다고 할정도로 동생이랑 싸우고 화를 잘 못참는 성격인데그냥 요즘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막 횡단보도 초록불인데도 속도 안줄이고 오는 차 보면 죽었으면 좋겠다 막 이런게 습관적으로 튀어나오고 그래요. 그리고 제가 동생 진심으로 죽이고싶다 이런말 했었는데 저 진짜 동생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거든요. 얘가 너무 폭력적이어서 학폭위까지도 갈뻔하고 경찰부르고 그랬던적도 있어요. 그냥 걔가 안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엄마는 왜낳았지? 내가 왜 쟤 누나인거야. 막 이런생각이 너무 쉬도때도없이 들때가 있었는데 그냥 그땐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서 막 하루종일 울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저는 동생이 너무 싫다하는 애들 사연 들었을때 되게 평범한 사연이면 솔직히 이러면 안되는데 그 친구가 미워지고 얼마나 축복받았는지 모르는게 너무 화나요.제가 연락같은걸 진짜 안보는 성격이고 회피형이 엄청 강해서 좀 고치고싶어요 이것도.지금 친구랑 싸웠는데 친구한테 온 답장도 5일동안 안읽씹중이어서 걔한테 너무 미안해요.그냥 저랑 친구하는 애들한테 다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갑자기 새벽에 애들한테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 장문메세지 보내고 그냥 저도 제가 뭐지싶어요. 애들이 소중하면 그만큼 노력해야하는데 맨날 회피형이라는 이유를 핑계로 저 스스로도 노력을 안하는거 같애서 옛날엔 나한테 연락하는 애들이 귀찮았는데 지금은 제가 싫어져요. 가끔 세상이랑 동떨어져있는 느낌도 받고 애들은 저렇게 열심히 살때 나는 뭐하는거지 싶다가도 이런생각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나때문에 엄마아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아무튼 그냥 이런게 있었는데 친구들이 저보고 걱정된다고 정병같다고 우울증 조심해라 막 이러는데솔직히 저는 제가 생각했을때 내가 패션정병인거같고 그냥 제가 싫어져요.그리고 전 제가 우울하다고는 생각을 안했는데 애들이 우울증같다고 하면 그냥 너무 화가나요.얘네는 알지도 못하면서 막 이러지? 걱정해주는건 알지만 아..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그냥 애들한텐 고맙지만 전 제가 뭔가 정병인척 하는 사람같고 그래서 애들 말을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그러니까 제가 궁금한건 제가 진짜 정병같나요? 저 진짜 진심으로 묻는거에요 정말. 맨날 ㅈㅅ하고 싶다 입에 달고사는데 이건 그냥 고등학생 평균이고 그냥 제가 이렇게 글쓰는것도 정병인거 인정받고싶어서 쓰는걸로 보일까봐 좀 그렇고 솔직히 우울하다는 감정이 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잘 모르겠어요 저를제발 도와주세요 그냥 지금 잠깐 엇나가는건지 아니면 좀 문제가 있는건지 다른사람한테 확인받고싶어요 지금. 어지럽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강남 최면심리상담센터 지안의 대표, 상담사 송준영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지금 얼마나 혼란스럽고 힘든지,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느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횡설수설했다고 하셨지만, 충분히 선생님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주신 용기에 먼저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정병’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스스로를 걱정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의 상태를 명확히 알고 싶어 하는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지금 선생님이 겪고 있는 여러 감정들과 행동들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친구들이 걱정해주는 것도, 선생님께서 스스로 ‘보통 애들이 할 만한 행동인가?’ 하고 되돌아보는 것도 모두 중요한 신호입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선생님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현재 강한 분노와 좌절감, 그리고 외로움이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는 듯합니다. 어머니에게 관심받고 싶어 약을 먹으려 했던 행동, 남동생에 대한 극심한 분노와 자해 시도, 버스 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피해망상적인 생각, 그리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회피와 자책감까지… 이 모든 것들이 선생님의 마음이 얼마나 지쳐 있고 도움이 필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남동생으로 인해 겪었던 폭력적인 상황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선생님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을 것입니다. ‘동생이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나 ‘내가 왜 쟤 누나인거야’ 하는 마음은 그만큼 견디기 힘든 고통을 겪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생각들이 드는 것은 선생님의 잘못이 아니라, 그만큼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가 혼이 났을 때, ‘내가 비정상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알지도 못하면서’ 화가 났던 그 혼란스러운 감정 역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선생님께서 경험하고 있는 이런 감정과 행동들은 단순히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한 심리적 어려움으로 보입니다. 스스로를 ‘패션정병’이라고 표현하며 부정하려 해도, 내면에서는 이미 많은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돌보는 첫걸음: 감정자유기법(EFT)
선생님께서 느끼시는 이런 감정들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EFT 감정자유기법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기법은 한방과 양방 모두에서 트라우마 해소에 효과가 있는 심리치유기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의 특정 혈자리를 가볍게 두드려 에너지 흐름을 조절함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FT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 기법에 대해 학습하고 따라 해보실 수 있는 자료를 알려드립니다.
EFT 감정자유기법 무료로 배우기: https://naver.me/xY4LmKFd
자기돌봄 방법: https://blog.naver.com/mindful_jun/222896485804
이 자료들을 통해 EFT의 기본 원리와 방법을 익히신 후, 아래의 단계를 따라 선생님의 현재 감정을 다루는 데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을 가장 괴롭히는 감정, 생각, 신체적 증상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남동생을 진지하게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 느껴지는 화나 분노의 감정, 그리고 그 감정이 몸의 어느 부위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지 확인해 봅니다. 이 감정의 강도를 0점부터 10점까지의 척도로 측정해봅니다. (0점은 전혀 느껴지지 않음, 10점은 최고로 강하게 느껴짐)
예시: "남동생에 대한 죽이고 싶은 분노와 미움이 (강도 9점)만큼 느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뜨거워진다."
양쪽 손날을 마주 대고 가볍게 7번 두드리면서 다음 확언을 3회 반복합니다.
"비록 남동생에 대한 죽이고 싶은 분노와 미움이 느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뜨거워지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런 나를 마음속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이때 '받아들입니다'가 어색하면 '이해합니다' 또는 '받아들이길 선택합니다'로 바꾸셔도 좋습니다.)
아래 8곳의 주요 타점과 손가락, 손목 부분을 각 7번씩 두드리면서, 지금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그대로 말로 표현합니다. 넋두리하듯이 자유롭게 말하셔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감정과 생각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말하는 것입니다.
정수리: "죽이고 싶은 이 분노, 너무 화나."
눈썹 안쪽: "동생이 너무 싫어. 내가 왜 쟤 누나야."
눈밑: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 감정을 느껴야 해?"
코밑: "얘가 없었으면 좋겠어. 제발 사라져 버려."
겨드랑이 밑: "이 분노가 사라지면 좋겠는데..."
각 손가락의 손톱 뿌리 내측: 엄지, 검지, 중지, 새끼손가락 순서로 두드립니다.
손날: 양손을 마주 대고 손날 부분을 두드립니다.
약지와 소지 사이의 손등 부위: 손등을 두드립니다.
4. 뇌조율 과정 (첫 1세트 이후부터 진행)
왼쪽 아래를 봅니다. → 오른쪽 아래를 봅니다.
눈알을 시계방향으로 크게 돌립니다. → 반시계방향으로 크게 돌립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첫 소절을 2초간 흥얼거립니다.
1부터 5까지 숫자를 소리 내어 셉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시 "생일 축하합니다" 첫 소절을 2초간 흥얼거립니다.
뇌조율 과정 이후 '연속 두드리기' 과정을 한 차례 더 반복합니다.
쇄골의 동그란 부분 바로 아래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깊은 심호흡을 3번 합니다. 여기까지가 1세트입니다.
다시 처음의 감정과 생각, 신체적 증상의 강도를 측정해 봅니다. (0점에서 10점 사이)
변화가 없는 경우: 더 구체적으로 증상을 묘사하거나, 양상이 변했는지 확인하거나, 이 감정에 영향을 미친 더 중요한 사건(핵심 주제)이 있는지 탐색해봅니다. 예를 들어, 동생에 대한 분노가 처음 생긴 특정 사건이 있다면 그것을 떠올려 다루어봅니다.
핵심 주제를 찾기 위한 질문들: "이런 감정이 들기 시작한 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나?",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이 무엇이었나?", "이런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다른 사건이 있었나?"
만약 'EFT가 도움이 될까?' 하는 의심이 든다면, 그 의심 자체에 대해 먼저 EFT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록 이 기법이 내 분노 완화에 도움이 될 거라 믿지 않지만, 깊이 완전히 나 자신을 받아들입니다."
변화가 있는 경우: 1점으로 내려갔다면 계속 이어서 EFT를 진행합니다. 만약 0점이 아니고 '여전히' 또는 '약간' 감정이 남아 있다면, 수용 확언에 이 단어를 추가하여 다시 1번부터 7번까지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예를 들어 "비록 남동생에 대한 분노가 여전히 느껴지지만..."
고통 지수가 0이 된 경우: 감정이 완전히 해소되었다면 종료합니다. 0점이 되면, 이전에 괴로웠던 사건을 떠올려도 마치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거나 별다른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억이 바뀌거나 흐릿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선생님의 내면에 깊이 자리 잡은 핵심 감정들과 신념들을 탐색하고, 그것들이 형성된 유년기적 경험들을 이해하고 해소해나갈 수 있습니다. 종종 핵심 감정이나 신념은 6살 이전에 형성된 트라우마적 사건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께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변화시키려는 노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은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버거울 수 있습니다. 위에 안내해 드린 EFT는 자가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선생님의 경우처럼 복합적인 감정과 복잡한 상황이 얽혀 있을 때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신과 방문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선생님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의료적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병행하여 심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심리 상담은 선생님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현재의 어려움 뒤에 숨겨진 무의식의 핵심 감정과 신념들을 다룰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선생님은 다음과 같은 어려움들을 탐색하고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울, 불안, 강박, 분노, 공허, 두려움, 죄책감, 공포와 같은 감정들
중독(알코올, 담배, 게임, 쇼핑, SNS 등)
선생님께서 지금 겪고 있는 감정들은 결코 ‘정병인 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자체가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생님의 마음에 평온함이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본 센터가 제공하는 상담 및 정보는 감정 탐색과 심리적 지지를 통해 삶의 평온함을 돕기 위함입니다. 정신과적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