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일본 어학연수 궁금합니다. 일본 어학연수를 3개월 에서 6개월 가보고 싶어요.일본어 전혀 모르고 책사서
일본 어학연수를 3개월 에서 6개월 가보고 싶어요.일본어 전혀 모르고 책사서 보기만 하지 완전 모릅니다.대도시 랑 중소 도시 어학연수 장 단점 및 비용 알고 싶어요.부산에서 배로 갈수 있는 도시에 어학원도 있을까 궁금 합니다.26년 7월 정도 계획하고 준비 해볼려고 합니다.조언 및 방법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 나이에 가능할까,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주변에서 40~60대에 일본 어학연수 다녀오신 분들 종종 봐왔는데, 대부분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장점: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 질 높은 교육, 문화생활 다양
단점: 비용이 높고 한국인 비율이 높아 일본어 실습 기회가 줄 수 있음
장점: 생활비 저렴, 일본어 몰입 환경, 지역 주민과 접촉 많음
단점: 활동 범위 제한, 영어 대응력 낮은 곳도 많음
학비: 약 30만~60만 엔 (한화 약 270만~540만 원)
생활비(숙소 포함): 월 10만~15만 엔 (한화 약 90만~135만 원)
6개월: 약 900만~1,000만 원 정도 예상됩니다.
부산에서 배로 갈 수 있는 도시 – 후쿠오카 추천
후쿠오카는 부산에서 배(고속선 or 페리)로 약 3시간 소요
유명 어학원이 있으며 생활비도 도쿄보다 저렴하고, 외국인 친화적 도시
후쿠오카 YMCA, 아시아일본어학교, ISI랭귀지스쿨 등 인기 어학원 다수 있음
26년 7월 목표라면 지금부터 이렇게 준비하세요
2025년 하반기부터 일본어 기초 회화 독학 (책 + 온라인 강의 추천)
2025년 말~2026년 초 어학원 신청 및 비자 준비 (3개월은 관광비자, 6개월은 학생비자 필요)
숙소(기숙사/쉐어하우스) 미리 알아보고 예산 세우기
저는 개인적으로 후쿠오카 어학연수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거리도 가깝고, 50대 연수생도 많고, 한국인이 적당히 있어 외롭지 않으면서도 언어 몰입 환경도 충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