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배우 이정은이 등장하면서 "535개월 차 조정석 엄마 이정은이에요"라고 농담을 건넸어요. 실제로는 아직 미혼인데, 새 영화 '좀비딸'에서 조정석과 모자(母子) 역할을 맡으면서 이런 애칭이 생긴 거라고 하네요. 촬영장에서 조정석의 가정적인 모습도 칭찬했대요.이정은은 영화 '좀비딸' 인터뷰에서 “조정석 엄마 하기엔 너무 젊지 않냐고 다들 물어보더라구요”라며 유쾌하게 답했어요. 영화 좀비딸에서 조정석 엄마, 얼른 보고 싶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