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1입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도 많고 사이도 좋은데 뭘 해도 우울해요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학교 끝나자마자 집와서 바로 잠들고 지금 12시에 깼는데 말로 설명할수없는 우울한 감정이 느껴져요 오늘 아침에 엄마랑 엄청싸우고 나와서 그런건가요? 그렇다 쳐도 아침에 싸운날들은 많은데 예전은 이렇지가 않았고 혹시 밤낮바뀐게 문제일수도 있을까요? 뭘해도 기력이 안나고 그냥 죽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근데 힘든일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