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나오는 꿈 저는 이제 여자로 나오고 저 포함 같은 성별인 친구 하나
저는 이제 여자로 나오고 저 포함 같은 성별인 친구 하나 남자 둘 이렇게 놀다가 숙소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갈 곳이 없고 근처가 제 시골에 있는 할머니 댁이라 가서 잘려했는데 갔더니 이상하게 저희 할머니랑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두분다 젊었을적 모습이셨고 사촌분들인지 가족분들이랑 다같이 있으시길래 몰래 숨었는데 결국 걸리게 되었고 하지만 환대해주셔서 같이 사진을 찍는데 전쟁인지 폭격이 떨어지고 총알이 날라오고 해 집안으로 도망갔는데 문을 열어주신분이 현재의나이드신 할머니셨고 다안다는 눈빛으로 저희를 들어오게 해주시고 씻게해주셨어여 그러고 저는 어른이 되고 꿈에서 깨게 되는데 무슨꿈인지 참 아직도 뭔가해서 기억에 남아있어서 무슨 뜻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남겨봅니다,,,
꿈속에서 젊은 시절의 할머니·할아버지와 현재의 할머니가 함께 등장한 것은 가족의 뿌리와 전통, 보호 본능을 상징합니다. 숨으려 했으나 결국 환대받았다는 것은 가족으로부터의 수용과 따뜻한 지지를 의미합니다. 전쟁이나 폭격 같은 장면은 현재 마음속 불안이나 압박감을 나타내며, 그때 현재의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고 씻게 해주신 것은 위기 속에서도 가족이 안전과 안정을 제공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마지막에 어른이 된 자신이 나타난 것은 성장이나 성숙에 대한 무의식을 반영합니다.
정리하면 이 꿈은 불안한 상황에서도 가족의 사랑과 보호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얻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이 한 단계 성숙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