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인데요.. 전 진짜 어떻게 할지모르겠어요 제가 못하는과목은 많은데 잘하는건.. 없고 친구도 많지도 않고 집사정이 않좋아서 학원을 안다니는데요..근데 친구들이 학원 안다녀서 부럽다고 해서 전 부럽다고 하는게 싫었는지.. 집에서 엄청빡세게 한다고 거짓말을햇어요..도대체 왜 이런 거짓말을했는지 너무 후회되고요.. 그리고 집사정이 않좋아 해외여행도 1번도 못가봤고 이번 년도엔 국내여행 1번? 정도 만 갔어요.. 친구들이 막 바다나 해외여행간거 자랑하는데.. 진짜 그렇때마다 너무 부러워요 이거때문에 힘들어하는 제가 너무싫고 제가 저한테 미안해요 전 진짜 인생을 잘못 산것 같아요 그냥 죽고 다시 태어나 새로 시작하고 싶어요.. 진짜 다 그만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