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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국 경유-보스턴 도착 면세품 액체 기준 인천 출국해서 미니애폴리스 경유, 보스턴 도착인데 이 경우에는 인천에서 산
인천 출국해서 미니애폴리스 경유, 보스턴 도착인데 이 경우에는 인천에서 산 면세 액체류가 100ml가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미니애폴리스에서 다시 짐찾을 때 위탁수화물로 보내면 되나요
인천에서 출발해서 미니애폴리스 경유, 보스턴 도착하는 여정 중에 면세점에서 액체류를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려드릴게요!
면세품 액체류 반입 규정: 국제선 기내에서는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류도 반입이 가능하지만, 보안검색 시 별도의 확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어요. 의약품이나 특수 식이식품 같은 경우, 처방전이나 의사의 소견서를 제시해야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면세점 구매 액체류의 처리: 출국장 면세점에서 구매한 액체류는 투명한 지퍼백에 담겨 밀봉된 상태로 경유 후 72시간 이내에만 유효해요. 이 봉투를 개봉하면 반입이 불가능하니 주의하세요. 지퍼백의 크기는 가로 20cm x 세로 20cm, 1L 이하가 되어야 하고, 1인당 1개만 허용돼요.
미국 경유 시 짐 처리: 미국을 경유할 때는 첫 번째 경유지에서 무조건 짐을 찾고 다시 부쳐야 해요. 이는 미국의 입국 심사와 보안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면세점에서 구매한 액체류는 최종 목적지 항공기의 탑승 전까지 미개봉 상태로 유지해야 하고, 개봉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야 해요.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류는 보안 검사에서 압수될 수 있으니, 이런 물품들은 캐리어에 넣어 수하물로 부치는 게 안전해요.
그러니까, 인천에서 출발해서 미니애폴리스를 거쳐 보스턴으로 가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액체류가 100ml를 초과한다면, 미니애폴리스에서 짐을 찾은 뒤 해당 액체류를 위탁 수하물에 포함시켜 다시 부치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에요. 그리고 면세품의 포장은 경유지 도착 전까지 뜯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항상 공항의 최신 규정과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출발 전 항공사나 공항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