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456급을 준비하고 있는 중1 학생인데요 제가 꿈이 공무원이라 한국사를 미리 연습겸 낮은 급부터 따자고 부모님이 말씀하셔서 준비 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준비하기 싫어요 제 꿈을 없고요 부모님이 공무원 하시라 하셔서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건데 그냥 고등학교때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 되는거 아닌가 왜 굳이 지금부터 따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인강 듣고 있는데 총 30강까지 있거든요 근데 전 한 4강정도 듣고 지금 들었다고 부모님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거든요 솔직히 인강 듣는것도 너무 스트레스인데 부모님이 인강 들었냐고 물어보면 들었다고는 하지만 너무 죄책감 들어요 그치만 인강 들을때는 너무 스트레스받고 이러는데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제가 야구를 놓아해서 시험 끝나고 야구장 가기로했는데 6급이라도 못 따면 야구장 못간대요 지금부터라도 들어야지 하지만 막상 들으려고하면 듣기가 너무 싫고 도망가고싶어요 진짜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