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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 사람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아마 제가 좋아하는지 그 사람은 모를
그 사람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아마 제가 좋아하는지 그 사람은 모를 거예요..ㅜㅜㅜ 알리고 싶은데 그 사람이 저를 좋아하지 않을가 봐 너무 무섭고 알리는 게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요 ㅜㅜ 어떻게ㅜ알릴지도 모르겠고…..근데 제가 너무너무 사랑해요 그 사람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약간 떨리고(?) 초성만 들어도 긴장되고… 목소리가 그리고 너무 설레요… 제 이상형 목소리인데 뭔가 다정하고 잘생긴 목소리(ㅋㅋ?) 아무튼 너무너무 좋아하고 그냉 그 사람 자체를 너무 좋ㅇ해여.. 처음에는 키 크고 잘생겨서 좋아했는데 성격도 너무 다정하고 양보도 잘하고 너무 계획적이고 정리도 잘하고 깔끔하고 무엇보다 자기관리를 넘 잘해서 약간 누가봐도 호감상..? 만인의 짝사랑..? 느낌이거든요…. 그 분이 노래 부르는 것도 어쩌다 들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흑흑 아무튼 너무너무 좋아해요 제가….. 어찌 보면 귀여운 면도 있는 거 같고… 몇 달 째 저 혼자만 좋아하고 있어요.. 여자친구도 없으시다는데(그 얼굴에 어케 여친이 없나 했는데 가벼운 연애 말고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연애하고 싶다고 했어요 진짜 미쳤죠 안 좋아ㅘㄹ 수가 없어요…) 어떻게 다가가죠 ㅜㅜㅜㅜㅜ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만 나고 미치겠어요 ㅜㅜㅜ 심장이 뭔가 되게 찌르는 느낌..? 아파요ㅜㅜㅜㅜㅜ
짝사랑이고 다가갈 방법은 많습니다
1. 간식주기
2. 물건 빌리기
3. 음료수 사돌라고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