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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자폐장애 아이가 있는데 진단서가 필요해요. 제딸이 10살 자폐장애 인데,혹시 병원가서 언어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만 발급이 될까요?이미
제딸이 10살 자폐장애 인데,혹시 병원가서 언어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만 발급이 될까요?이미 장애인등록증은 발급받은 상태라 따로 검사까지는 필요없어요.제가 회사다니느라 아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별로없어서회사에 아이 진단서 내고 돌봄휴직으로 쉬고싶어서요.소아과나 정신과에서 진단서나 소견서를 받을수있을까요?
10살 자폐장애 아동을 둔 부모가
회사에 돌봄휴직(가족돌봄휴가 등)을 신청하려는 목적으로
“언어치료 필요 등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가 필요한 경우,
장애인등록증 발급 유무와 관계없이
소아정신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재활의학과, 신경과, 발달센터 등
아이가 진료받고 있는 병원에서
담당 전문의에게 “언어치료 등 돌봄이 필요하다는 진단서(또는 의사소견서)” 발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진단서 내용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로 장기적 언어치료 및 보호자 돌봄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포함되어야 하며
보통 담당의 진료 일정에 맞춰 간단한 경과 확인 후
장애 등급, 현재 상태, 향후 치료 계획 등을 근거로 진단서 발급이 이루어집니다.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소아재활의학과, 또는 기존에 다니던 의료기관에
미리 전화문의를 하여 “언어치료/돌봄휴직용 진단서” 발급 가능 여부와
절차(진료예약·서류 수수료 등)를 확인하시고
방문 시 “회사 제출용”임을 설명하시면 맞춤 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돌봄휴직 신청 시에도
의사진단서 혹은 소견서가 첨부되면 회사 인사팀 제출이 가능합니다.
이 답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채택해주시면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