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1994.01.17 신시생 남자입니다. 정인격이구요20대시절부터 공무원, 농협취업을 생각은 하지만 실천은 하지 않고 커뮤니티만 기웃거리고창업도 생각하지만 어머니의 "나이를 먹고나서 준비하라"는 조언을 핑계로 창업에 대한 계획을 하지 않고 커뮤만 기웃거렸습니다.그밖에 모드개발자, 유튜버, 웹툰작가, 웹소설작가 등 생각만하고 실천은 하지 않고그러면서 나이가 30세가 되면서창업이나 사업은 요즘 내수시장이 안좋아서, 불경기에 억까를 잘당해서공무원은 월급이 적어서웹툰작가는 내가 그림을 못그려서이런저런 이유로 망설이고전여친이랑 헤어지고 새 여자친구도 만나고 싶은데 교회가기 귀찮아서, 모임가기 귀찮아서, 마음에드는 여자가 없어서 미루다가32살이 된 올해 8월달이 되어서야 책을 써볼려고 본격적으로 활동도 하게되고(막상 써보니 저는 웹소설보다 순문학이 잘맞더라구요)쇼츠전문 유튜브도 운영하게 되었네요..쿠팡파트너스도 신청하고(신청했는데 한번 해보고 링크가 클릭이 안되서 이걸 핑계로 미루는 중..)10년이 넘어서야 본격적으로 계획한걸 실천으로 옮기는게 인다남 특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