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 거절 문의 안녕하세요, 제가 미국 출국 며칠전까지 승인되있던 이스타 비자가 출국 전날에
안녕하세요, 제가 미국 출국 며칠전까지 승인되있던 이스타 비자가 출국 전날에 거절되서 출국을 못하고 표까지 날렸습니다. 이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요.1. 미국은 이번이 처음이고, 일본만 여행으로 여러번 가본게 다인데 이스타 비자가 거절당한 이유가 있을까요? (범죄경력 없습니다)2. 이스타 거절당한 걸로 미국 다른 비자들 신청할때도 영향이 있을까요? 아니면 이스타로 다시 신청할 수있나요?3. 거절이력으로 인해 중국 같은 다른나라 비자 신청하는데도 문제 영향이 있을까요?미국은 처음이라 많이 떨렸는데, 이스타 여행비자가 취소되서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미국은 이번이 처음이고, 일본만 여행으로 여러번 가본게 다인데
이스타 비자가 거절당한 이유가 있을까요? (범죄경력 없습니다)
요즘 별다른 문제가 없음에도 갑자기 ESTA가 취소되는 사례가
과거 이민법 위반이나 범죄기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출국 직전에 취소가 되서 피해를 보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왜 ESTA가 취소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본인이 제일 잘 알텐데
범죄기록도 없고 ESTA 자격기준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시스템의 오류일 수도 있지만 최근 강화된 입국심사로 인해
2. 이스타 거절당한 걸로 미국 다른 비자들 신청할때도 영향이 있을까요?
일단 ESTA가 취소되면 재신청을 해 봤자 계속 거절될 것이라
미국에 가시려면 미대사관을 방문해 영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3. 거절이력으로 인해 중국 같은 다른나라 비자 신청하는데도 문제 영향이 있을까요?
단순 ESTA 거절만으로 중국 등 다른나라 비자에
ESTA는 정식비자가 아닌 무비자 전자여행허가일 뿐이라서
엄밀히 따져볼 때 비자가 거절된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ESTA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영사와 인터뷰를 하여 B 관광비자를 취득해야만
미국본토는 물론 괌이나 사이판도 방문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사회적 & 경제적 기반이 안정되어 있고
일본은 몇차례 여행했다는 정보가 전부인 상황에서
본인은 ESTA가 거절된게 아니라 취소가 된 것 이니
정식 비자를 신청할 때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