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꿈에 나오더니 일요일엔 제가 제 아들 안은 꿈 꿨습니다.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건 23년 7월 10일.. 제가 딸 낳고 한달 후에 돌아가셨고 장례치르고 집에 와서 잠잘때 누가 계속 나오라고 해서 나왔는 데( 여자목소리)할아버지께서 제가 사는 집쪽으로 올라오는 길이 였고 전 내려가려던 길이 었어요. 할아버지를 보고 따라가려고 했는 데 저에게 화를 내셔서 꿈에서 깨고..그 후로 안나오시다가 저번주 토요일에 꿈에서 나오셨는 데.제가 할아버지께서 좋아하셨던 홍삼젤리? 사탕?주었고 그걸 받고 웃으셨는 데더 꿈을 꿀 수 있었지만 강아지가 낑낑 거리는 바람에 잠에서 깼어요.그리고 일요일에 제가 제 아들 안은 꿈 꿨습니다. ( 성기까지 확인..)이걸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는 남편이 이제 약속 지켰으니까 난 다 해줬다? 라는 말을 해서 정확히 기억해요... 제가 둘째는 아들을 원했거든요..월요일에도 애기 꿈을 꿨습니다..그리고 주변에선 태몽인지 뭔지 모르겠지만아는 언니는 복숭아 꿈을 꿨고 친구는 고양이가 새끼 낳은 꿈을 꿨데요이 꿈들 도데체 뭘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