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KODEX레버리지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KODEX레버리지는 코스피200를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ETF를 거래하실 때는 유동성이 풍부한 것을 매매해야 합니다. 유동성이 풍부하면 수익내기가 쉽습니다. 예를 들어, KODEX레버리지의 유동성은 TIGER레버리지의 140배가 넘습니다. KODEX레버리지는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호가별로 최소 몇 만주씩 매매물량이 있는데, TIGER레버리지는 현재가를 기준으로 상하 5호가 까지는 1∼2주 정도씩 매매물량이 있습니다. 만약, 내가 수익이 발생하였는데 주가가 하락할 것 같을 때 KODEX레버리지는 1호가 아래에 매수물량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바로 매도 주문을 하면 1호가만 손해를 보고 매도할 수 있는데, TIGER레버리지는 최소 5호가 아래에 매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5호가 이상의 손실을 봅니다. 그리고 호재가 발생하여 매수할 때도 KODEX레버리지는 호가별로 물량이 많기 때문에 1호가 위에 매수를 하면 되는데, TIGER레버리지는 최소 5호가 위의 가격에 매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미래에셋 증권사 직원들도 본인들이 소속한 증권사에 만든 TIGER레버리지를 이용하지 않고, 삼성자산운용사에서 만든 KODEX레버리지를 매매합니다. 미래에셋 외의 다른 증권사 직원들과 외국인들도 대부분이 삼성자산운용사에서 만든 ETF가 수익내기가 좋기 때문에 본인들이 소속한 증권사에 만든 ETF는 매매하지 않고, 삼성자산운용사에서 만든 ETF를 매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증권금융에서 담보대출을 받을 때도 삼성자산운용사에서 만든 KODEX는 담보대출이 가능한데, 다른 증권사에서 만든 ETF는 담보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ETF를 매매하실 때는 KODEX 외의 TIGER, KINDEX, KBSTAR, KOSEF, ARIRANG, TREX, 파워, 마이다스, 마이티, SMART, HANARO 등은 거래하는 투자자가 적어 유동성이 부족하여 수익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매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