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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입문 샴페인 추천해주세요! 이번에 일본 여행 가서 친구들이랑 가볍게 샴페인 마시고 싶은데요 잘
이번에 일본 여행 가서 친구들이랑 가볍게 샴페인 마시고 싶은데요 잘 몰라서 추천받아요 ㅎㅎ 로즈나 플로럴? 꽃 향기는 안 좋아해서 달달한 과일맛 쪽으로 추천받고 싶습니다 (전에 모스카토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당)
리슬링 혹은 게뷔츠트라미너 같은
독일 스타일 와인이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와인은 흰 꽃이 주가 되어서요.
이쪽은 약발포성 와인.
샤도네이 쪽은 좀 더 파인애플과 같은 강한 과일향이 납니다.
남프랑스의 론 밸리에서 루산느와 마르산느를 빼놓을 순 없죠.
이건 완전 포도.
날도 더운데 레몬처럼 싱그러운 소비뇽블랑도 좋습니다.
프랑스의 소비뇽블랑은 부드러우며
뉴질랜드의 소비뇽블랑도 이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산도가 어마어마 했죠.
저라면 지스꾸르 마고 를 택하겠어요.
마지막으로 소믈리에의 추천을 잊지 마세요.
참고할 것은 소믈리에의 연륜입니다.
경험은 무시 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