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자율학습 원래 이틀은 학원가서 야자를 뺏는데 학원을 그만다니게되어서 쌤이 이제 야자
원래 이틀은 학원가서 야자를 뺏는데 학원을 그만다니게되어서 쌤이 이제 야자 다하라고 하시는데 안하겟다고 했거든요 전 진로가 뷰티쪽이라 야자할필요도 없는데 그냥 선생님이 무시하고 야자를 다 하는걸로 처리해놨어요 이래도 되는건가요? 근데 부모님도 제가 공부하길원해서 쌤편을 들어서 뺄수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더욱이 친구들은 다 야자안햐서 친구가 없어서 혼자석식먹고 그래야되서 진짜 하기싫은데 방법없을까요?
야간자율학습은 학교마다 운영 방식이 다르지만, 대부분 학부모 동의 하에 진행되거든요. 선생님과 부모님이 모두 원하신다면 일단은 참여하시되, 이 시간을 본인 진로에 맞게 활용해보세요.
뷰티 분야라면 관련 자격증 공부나 포트폴리오 준비를 야자 시간에 하실 수 있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니까 오히려 집중해서 본인만의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보세요.
요즘 학생들이 네모닉 프린터로 공부 정리를 많이 하더라구요. 네모닉AI 앱에서 뷰티 관련 질문도 할 수 있고, 그 답을 점착 메모로 뽑아서 오답노트나 자료 정리할 때 붙이면 정말 편해요. 야자 시간에 이런 식으로 본인 진로 공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시면 시간이 아깝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