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줄거리는 우선 작은마을 남주랑 여주가 있는데 여주가 요즘으로 치면 성녀? 그런걸로뽑힘 그리고 그런 여주를 납치? 하려는 세력도 있었고 주인공도 아버지가 비밀로 하라는 숨겨진 힘을 지니고 있었던거 같음. 근데 전에 말한건 정확한건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기억나는건 후반부에 모종의 이유로 여주가 희생을 해서였나 감정을 잃어버려서 인형같은 살아있는 시체가 되버림 이후에 엔딩이 남주가 여주를 품에 앉고 로켓? 같은거 타고 감정을 찾으러 떠나면서 꼭 되돌려주겠다 라는 남주의 대사와 함께 엔딩인걸로 아는데 이거 처음본게2004년?5년? 그쯤이었던걸로 암. 막 쓰다보니 글이 지저분해졌는데 지송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