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가 부어서 열도 나고 머리가 아파서 병원가서 주사랑 수액을 맞았는데 저번에 주사만 맞았을때는 괜찮았는데 수액을 맞으면서 속에서 본드나 플라스틱? 실리콘? 같은 이상한 냄세가 나고 울렁거리는데 이럴수도있는건가요.. 수액은 의사선생님이 비타민 많이 넣어줄게요 라고 했던거밖에 기억이 안나요
몸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서 침대에 30분정도 안정을 취하며 맞아야지요
저도 과거에 몸이 좋치 않아 의료보험 혜택이 되지않는
병원에 너무 오래 있는것도 병원비 가 많이 나오니 빨리 맞고 가자며 어머니가 확 열었는데
처음 엔 괜찮다가 3분 이 지난 후에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가빠지며 가슴이 뻐끈해지며 등에 식은땀이 콸콸 나며 속이 메스꺼워져서 간호사 부르고 야단 법석을
다시 속도 조절하고 나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ㅎㅎ